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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창업주 손자, 韓에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건설 추진…3GW 규모
▶ 한국에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추진, 3GW 규모
18일 현지시간 LG창업자 손자, 고 주자홍 전 LS그룹 회장의 아들 구본웅(미국이름 브라이언 구)이 이끄는 투자그룹 스톡팜로드(Stock Farm Road) (구씨와 런던 및 요르단 기반 투자사 BADR인테베스먼트 설립자인 아민 바르드엘딘이 공동 창업한 신생 벤처기업)
한국에 세계 치대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추진,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
초기 투자금 100억 달러와 장기적으로 최대 350억 달러 투입 계획, 연간 매출 35억 달러 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재생에너지 생산, 장비공급, 연구개발(R&D) 등의 분야에서 1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기대
구본웅 - 논란의 남자
LG창업자 손자, 고 구자홍 전 LS그룹 회장의 아들 구본웅(미국이름 브라이언 구)
제벌 3세로 드물게, 가족 기업의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일찌감치 벤처 투자에 올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벤처투자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미박스 투자 167분의 1토막
삼촌과 사촌과 소송전
6700만달러 -> 40만 달러
미미박스에서 매입 -> 미미박스에 되팔기
LS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예스코홀딩스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자신들의 삼촌, 사촌들이 관여한 회사에서 거액을 유치했던 것입니다.
구본웅씨가 설립한 포메이션그룹 관련 2개사는 지난 2022년 4월 10일 캘리포니아 주 북부연방 파산법원에 챕터11, 파산보호신청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포메이션그룹관련 2개사는 지난 2022년 4월 28일, 예스코홀딩스를 상대로 채무부존재조송도 제기했습니다.
포메이션그룹 관련 2개사는 '예스코홀딩스는 포메이션그룹 관련회사에 투자를 한 것이며, 자금을 빌려준 것이 아니다. 투자를 하면 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채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예스코홀딩스는 투자계약 위반으로 투자가 아닌 자금대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무려 5384만 달러를 투자했고, 이 사건으로 가족간의 분쟁이 발생한 것입니다.
예스코홀딩스는 포메이션그룹과 협상을 통해, 남은 자산을 매각한 뒤 이중 매각 등과 관련한 법률, 행정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매각대금전액을 예스코홀딩스에 분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포매이션그룹은 2016년 8월 미미박스라는 화장품 온라인판매회사의 C시리즈 주식 1714만여 주를 매입했으며, 매입대금은 6595만 달러, 당시 한화 730억원, 미미박스 우선주 25만여 주에 대한 청구권도 1백만 달러에 매입했었습니다.
소송과 합의에 따라 포메이션그룹은 6700만달러에 매입했던 미미박스 주식을 40만 달러에 미미박스에 되팔아 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167.3분의 1토막, 날린돈 855억원
구본웅이 이끄는 포메이션그룹
미미박스 화장품 온라인 회사 주식 6700만달러 투자 2016년 8월
167분이 1토막
40만 달러에 주식 미미박스에 되팔고 예스코홀딩스와 소송 합의 종결
2022년 5월
최종 예스코홀딩스가 법원의 지급명령을 통해 회수한 돈은 40만달러 중 행정비용 7만 달러를 제외한 33만 달러만 회수하였습니다. 투자금중 5351만 달러를 날린 것입니다.
예스코홀딩스는 금융당국에 보고한 사업보고서에서 이를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년 당초 2백억원 흑자에서 514억원 순손실로 수정보고하면서, 투자를 결정한 구자홍회장은 2020년 말 사임하는 등, 이미 이 돈을 손실 처리했기 때문에 우발부채 등에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1년 초 모두 8차례에 걸쳐 주식회사 LS주식 70만주 약 510억원을 매각했고, 아들인 구본웅씨 역시 LS주식을 전량매도했고, 2022년 1월에는 LG그룹의 에너지사업 지주회사인 예스코홀딩스의 보유지분 전량을 모두 매도하고, 투자금분쟁과 관련하여 삼촌 및 사촌들과 전면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회장은
[Inside Hot Story 1] LS家 구본웅 투자 회사 ‘폭망’ 너무 너무 초라한 투자성적표 – sundayjournalusa
옐로모바일 이상혁 LS그룹 장가 구본웅
BF랩스 500만달러 횡령 혐의 피소
회사 자금으로 자회사를 만든 뒤 자회사에 출자된 자금을 특정 펀드에 투자하게 했고 곧바로 해당 자금을 구 씨 관련 법인에 대여했습니다.
이후 대여금을 대손상각 처리하면서 회사 자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자회사 출자 -> 특정 펀드에 투자
-> 구 씨 관련 법인에 대여 ->
대여금 대손상각 처리
외신에 보도에서의 구설
LS장손 구본웅 벤처투자 매직
그룹 1500억 돈방석
아민 바르드 엘-딘
런던 대학교 학사; Stanford 전기 공학 석사 및 박사. 국제 문제 전문가이자 선도적인 경제 및 에너지 전략가입니다. 1990-2000년, UAE Offsets Group(UOG) 회장 겸 CEO. Chescor Capital의 이사는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벤처 개발 및 자금 조달을 전문으로 하는 투자 은행 그룹입니다. 전 세계 교육 위원회 위원: King's Academy, Amman, Jordan; 유나이티드 월드 칼리지, 미국; Universiteit Nyenrode, 네덜란드. 다음을 포함한 전문 조직의 이사회 구성원: 브랜드에 관한 모든 것; 체스코 캐피탈. 왕립 항공 학회 (Royal Aeronautical Society) 회원. 아일랜드, 프랑스, 요르단, 아랍 에미리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말레이시아, 스위스,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경제 개발 관련 자문
스톡팜로드 Stock Farm Road
구본웅 실행, 아민 바드르 엘-딘의 자문으로 세워진 신생 벤처투자 회사
BARD인베스트먼트
정리하기
BARD인베스트먼트는 오만 기반으로 35년이상 사업을 유지해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민 바르드 엘-딘은 BARD인테스트먼트의 일원으로 추정되며,
구본웅과 아민 바르드 엘-딘이 신생벤처회사 스톡팜로드를 설립해서 한국에 세계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
왜 BARD 인베스트먼트가 구본웅과 손을 잡았을까
BARD 인베스트먼트 전체가 손을 잡을 것일까 아민 바르드 엘-딘만 손을 잡은 것일까
아민 바르드 엘-딘은 이름만 빌려 준 것이 아닐까
스톡팜로드는 제대로 된 회사일까
우리나라 언론은 기사에 왜 LG회장의 손자, LS그룹 아들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쓸까
구본웅은 사기꾼일까 투자자일까
구본웅은 왜 계속해서 회사를 설립할까
매우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한정된 정보내에서 추출한 내용이며
제 생각을 적은 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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