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비비" 네타냐후(히브리어: בִּנְיָמִין "ביבי" נְתַנְיָהוּ 빈야민 비비 네탄야후, 1949년 10월 21일 ~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출처 : 동아일보 실각 땐 처벌 위기 네타냐후… 전쟁으로 ‘최장수 총리’ 이어가[글로벌 포커스] (naver.com)

이스라엘 최연소 총리

1996.6.18~1993.76

이스라엘의 정치인으로 리쿠드 소속으로 1996년 6월 18일 부터 1999년 7월 6일까지 제13대 총리를 지냈습니다.

두번째 총리, 내리 5선의 장기집권

2009.3.31~2021.6.13

2009년 3월 31일에 제17대 총리에 임명되어 두번째 임기를 재임했습니다. 이후 내리 6선에 성공하여 장기집권하였습니다.

현직총리 최초 형사 기소

2019.11

첫 재판 출석

2020.5

2019년 11월 뇌물수수, 배임, 사기 등의 혐의로 이스라엘 현직 총리 최초로 형사 기소 되었으며, 2020년 5월 첫재판에 출석하였습니다. 이후

세번째 집권

2022.12.29~

2022년 12월 29일 20대 총리에 임명되어 세번째 총리로 집권하게 되어 현재까지 재임 중입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시작

2023.10.07~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의 정치 입문 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출생

1949.10.21

이스라엘이 건국된 이후인 1949년 텔아비브에서 태어났습니다.

1963년 이후 미국에서 생활

1963 ~ 1988

대학 교수인 부친 벤지온 네타냐후를 따라 1963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이후 6년간 군복무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1980년대 후발 이스라엘 정계에 들어오기 전가지 거의 미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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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에서 건축학을 전공으로 학사 하위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형 요나탄 네타냐후

엔테베 작전에서 사망

1976.7.4

1976년 우간다 엔테베에 있는 엔테베 국제공항에서 에어 프랑스 항공기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항공기 납치 사건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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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스라엘군 특공대가 인질을 구조하기 위해 '선더볼트'라는 작전명으로 투입되었습니다.

(인질범 7명 전원, 우간다군 30명 사살, 납치된 인질 103명 구조, 이스라엘군 1명 사망, 인질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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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네타냐후의 형인 요나탄이 이 작전에 참여하였으나, 작전중 사망하게 됩니다.

주미대사관 근무

1982

UN대사

1984 ~ 1988

베냐민 네타냐후의 정치 입문

정계진출 : 국회의원 선출

1988

이츠하크 샤미를 정권에서

각료로 재직

1988년 국회의원에 선출되어 정계에 진출 하였고, 이츠하크 샤미르 정권에서 각료로 재직하였습니다.

리쿠드 당수 선출

1993

1993년 리쿠드 당수에 선출되었고 1996년 총선을 맞이하게 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1차 집권

이스라엘 최연소 총리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총리

1996.6.18~1993.76

1996년 총선 직전 팔레스타인의 소행으로 보이는 테러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그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초강경 정책을 실시할 것을 내비치며, 온건파인 시몬 페레스 당시 총리를 공격하였고, 결국 1% 포인인트 차로 제치고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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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이스라엘 역사상 최연소 총리였고, 또한 이스라엘 건국 이후 이스라엘 영토 안에서 태어난 최초의 총리였습니다.

와이리버 협정

우파의 신임을 잃다

총리로 재직하면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야세로 아라파트와 대립하기도 했으나, 미국과 요르단의 중재로 와이리버 협정을 체결하여 영토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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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를 지지하던 우파의 신임을 잃게 만들었고, 개인적인 문제와 부패 스캔들 등으로 1999년 총리 선거에서 이스라엘 노동당 에후드 바라크에게 패해 총리직에서 물러납니다.

2006년 총선 패배

초강경 후파 행보

 

이후 아리엘 샤론 정권의 각료로 참여하게 되어, 2002~2003년 외무장관, 2003년 재무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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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샤론 총리가 온건파로 돌아서며 가자지구의 유대인 정착촌 철수 계획을 발표하자 네타냐후는 강경발언을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장관직을 사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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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총선에 출마하였으나 카디마의 에후드 올메르트가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하여 자신이 다시 총리가 된다면 이란 핵시설을 선제 공격 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초강경 우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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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2차 집권

두번째 총리 내리 5선의 장기집권

2009.3.31~2021.6.13

이스라엘 정국은 경제위기, 집권당인 카디마의 부패 스캔들, 가자 지구 문제 등으로 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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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에 연루된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 이후 새 정부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자, 2009년 2월 조기 총선이 실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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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후파 행보를 이어간 네타냐후는 총선결과 카디마에 1석 차이로 패배 하였으나, 에후브 바라크 전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 등과 연정을 구성하여 총리자리에 오릅니다.

초강경 우파

대 팔레스타인 강경정책

총리에 당선된 이후 대 팔레스타인 강경정책을 유지하고 초강경 아파 행보를 이어갔으나, 이후 내리 5번의 연임에 성공하여 장기집권 하였습니다.

현직총리 최초 형사 기소

2019.11

첫 재판 출석

2020.5

2019년 11월 뇌물수수, 배임, 사기 등의 혐의로 이스라엘 현직 총리 최초로 형사 기소 되었으며, 2020년 5월 첫재판에 출석하였습니다.

2021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위기

2021년 5월 7일 알 아크사 모스크에서의 폭력적 진압 사태를 계기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위기가 발발하고, 서방과 전세계 여론이 네타냐후를 비판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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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스라엘 국내에서도 반 네타냐후 기조가 높아져 갔습니다.

8개 정당 연정 구성 성공과 실각

2021.6.13

2021년 6월 2일, 반 네타냐후 블록아래 8개 정당 연정 구성에 성공하며 결국 6월 13일 장기 집권을 마무리하고, 베네트 신임총리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3차 집권

세번째 집권

2022.12.29

네타냐후의 사법처리를 목표로 했던 연정이 붕괴되면서 2022년 11월 1일 조기 총선이 실시되었고, 네타냐후가 이끄는 우파 블록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서 복귀하였고, 신임 내각이 의회 승인을 받으며 세번째 임기를 2022년 12월 29일 시작하게 됩니다.

알 아크사 모스크 진압사태

2023.4.5

2023년 4월 5일 예루살렘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 이스라엘 무장경찰이 "폭도를 잡느다"며 난입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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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이스라엘에서 중요한 종교시기인 욤 키푸르 였으며, 이슬람 국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인 라마단이 있는 시기로, 진압 장소도 예루살렘에 있는 이슬람의 3대 성지중 하나인 알 아크사 모스크여서 상당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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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행보가 네타냐후가 사법개악에 대한 시선을 외부 세력에게 돌리기 위한 진압 아니냐는 의혹마저 생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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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는 인종주의자를 자처한 전력이 있는 극우 정치인을 미국 뉴욕 총영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사법부의 권한을 무력화시키는 법안 통과 강행

2023.7.24

2023년 7월 24일 기존에 보류했던 사법부의 권한을 무력화시키는 법안 통과를 강행하면서 사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불가능해졌습니다.

하마스 '알 아크사 홍수작전'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시작

2023.10.7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알 아크사 홍수작전'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개시하여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전시내각 구성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의 발발로 전시내각이 구성되어, 총리직 사임이나 형사상 소추등을 피할 수 있게 되었으나, 안보무능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으로 집권당의 지지율이 급전직하하였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출처 : 동아일보 실각 땐 처벌 위기 네타냐후… 전쟁으로 ‘최장수 총리’ 이어가[글로벌 포커스] (naver.com)

이후 전쟁이 계속되며. 지지율도 다시 회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