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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고 싶은 이야기 - 너에게 or 나에게
사과와 감사에 인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과와 감사를 하더라도 누구에게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얘기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사과와 감사를 하는 것이 부끄럽고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해서 일 것 입니다.
무수오지심비인야(無羞惡之心 非人也) 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과와 감사할 상황에 상대방에게 기꺼이 고개를 숙이는 것이 진짜 용기일 것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행동이지 않을까요.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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