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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고 싶은 이야기 - 너에게 or 나에게
요즈음 챗 GPT를 이용하여 지브리풍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그림을 그리지 못하더라도 챗 GPT에서 알아서 지브리풍으로 그림을 그려줍니다.
요즘 지브리 프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챗 GPT 가입자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AI로 만든 작품을 본 지브리 수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발언입니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눈빛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누가 만들었든 고통을 전혀 모르는거 같네요."
"매우 불쾌하죠"
"원한다면 끔찍한 것을 만들 수 있지만"
"이런 기술들은 저와는 아무 관련이 없을 것 같네요"
"삶에 대한 끔찍한 모욕이죠."
"당신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 진거 같네요"
"인간들은 자신감을 잃었어요"

미래소년 코난, 출처 : 나무위키
최근의 엄청난 기술 발전과 챗GPT의 능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 인간의 작품은 어떻게 될까요?
챗 GPT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더 발전하게 될까요?
아니면 기술에 잡아먹히게 될까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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